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논산시가 시민들에게 아동권리의 참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아동권리 홍보송을 자체 제작하고 2018년 4월 5일 인터넷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정식 발매했습니다.

이혜림 작곡, 국제아동인권센터·이혜연 작사로 만들어진 “우리는 모두 소중해”, “내일을 향해” 등 홍보송 2곡은 아름답고 경쾌한 멜로디에 아동권리라는 주제를 따듯하고 쉬운 노랫말로 풀어냈습니다. 홍보송 발매 작업에는 아동양육시설 입소아동들로 구성된 논산파랑새합창단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논산시는 아동을 비롯한 지역사회 주민들이 아동 권리라는 다소 딱딱한 주제를 친근하게 받아들이게 한다는 취지로 홍보송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모든 주민에게 아동권리를 널리 알리는 것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가 지켜야 할 10가지 원칙 중 하나입니다.

특히 ‘우리는 모두 소중해’는 노랫말 속에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일반원칙 중 비차별 원칙, 의견 존중과 참여의 원칙을 잘 반영해 노래를 접한 시민들이 재미있고 쉽게 아동권리를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모든 아동이 존중 받고 사랑 받아야 하는 존재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소중해 누구 하나 부족함 없이 아낌없이 사랑 받는 소중한 소중한 존재야

우리는 모두 평등해 누구 하나 다른 것 없이 존중받고 존중하는 소중한 소중한 존재야

우리를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우리를 믿음으로 존중해 주세요.

걱정 말고 행복하게 모두 손잡고 웃으면서

함께 존중하고 사랑할래요. 우리가 세상을 변화시켜요.’

 

작곡가 이혜림 씨는 “음악은 정말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일을 겪는 아이들이 이 노래를 부르면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힘을 얻게 되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곡을 쓰게 되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늘 함께하는 것이 음악입니다. 생활 속에서 접하는 음악을 통해 자연스럽게 메시지를 전한다면 아동 권리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 빠르게 높아지지 않을까요? 시민들의 삶에 아동권리가 깊이 스며들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는 아동친화도시 논산의 열정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