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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친화도시 광명시, ‘가족친화 우수기관 국무총리상’ 수상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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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광명시는 2018년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전국 지자체 중에서 유일하게 가족친화 우수기관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인증기업 및 기관 중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고 가족친화제도 직장문화 조성 및 실행의 공적이 우수한 기업 및 기관에게 수여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아동친화도시 광명시는 2018년 어떤 가족친화 정책으로 전국의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 가족친화 정책은 아이 안심 돌봄터 확대입니다. 아이 출산과 돌봄을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던 정책에서 탈피해 0~12세 아동을 가정과 지역사회, 돌봄 및 교육기관이 다 함께 돌보는 체제를 만들자는 것이지요. 돌봄터는 우선 방과 후에 보호자 없이 방치되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이 대상이라고 합니다. 광명시는 매년 돌봄터 1개소를 추가 설치해 혜택 받는 아동을 늘려갈 계획인데요. 돌봄터가 확대되면 갈 곳 없었던 아동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게 될 뿐 아니라 맞벌이 부모들의 자녀 걱정도 그만큼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두 번째 가족친화 정책은 시장과 민간의 출산장려 공동 프로젝트입니다. 57명의 위원들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시장과 민간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정책홍보, 임신출산지원, 보육교육지원 및 일자리 주거지원 등 출산을 장려하는 활동을 펼칩니다. 광명시는 또한 부부가 함께하는 임신출산 교실도 운영합니다. 이 곳에서는 임산부 요가, 모유수유 교육, 신생아 관리 등 임신부터 출산, 아기 돌봄에 관한 교육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신혼부부나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도 실시합니다. 출산 후 모유수유를 하는 산모에게는 수유에 필요한 다양한 보조용품을 무료로 대여해 주기도 하지요. 이처럼 부부가 아기를 낳아 잘 양육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광명시의 정책은 행복한 임신, 건강한 출산으로 이어져 저출산 극복에도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세 번째 가족친화 정책은 시간연장형 어린이집 확대입니다. 여성의 사회경제활동 참여가 늘어나고 근로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시간연장 보육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이런 현실에 주목한 광명시가 아이를 위한, 엄마를 위한 시간연장형 어린이집을 확대한다고 합니다. 어린이집뿐 아니라 전통시장 내에 6~36개월 영아들을 위한 시간제 보육실도 운영하게 됩니다.

이 밖에도 광명시는 임신출산육아전문가들이 주 1회 출산 전후의 가정을 방문해 임신과 출산, 육아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조언해 주는 임신출산육아전문가 방문서비스 사업, 일과 가정의 균형을 통해 가족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촉진하기 위한 가족친화기업 인증 확대 사업 등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명시의 여러 가족친화 정책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동친화도시로서 모범을 보여준 광명시에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광명시뿐 아니라 다른 많은 지자체들도 가족친화적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보다 아동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나가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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