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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전국 21번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2018-02-13

노원구가 전국 21번째, 서울에서 7번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았습니다. 노원구는 2015년 7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해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고, 2년간의 준비 끝에 2017년 4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신청, 이후 유니세프의 심의를 거쳐 2018년 2월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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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에는 몇 명의 아이가 살고 있을까요? 총 10만 8천 명의 아이들이 노원구에서 자라고 있고, 이 아이들의 부모님은 대략 12만명이나 됩니다. 이토록 많은 인원이 한데 모여 아동 권리를 배울 수 있을까요? 아마도 매우 힘든 일일 것입니다. 때문에 노원은 아동의 권리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실시했습니다. 첫번째, ‘찾아가는 인권교육, 아동권리 교육’이 있습니다. 노원구는 마을을 돌아다니며, 그리고 문화센터와 도서관을 방문하며 주민들에게 아동권리를 강의했습니다. 그 결과, 176회에 걸친 강의 끝에 총 5000명의 시민이 아동권리의 가치를 공유했습니다. 두번째, ‘입소문 프로젝트’를 통해 가장 처음 교육받은 사람이 동네로 돌아가 이웃을 재교육 하고, 이에 대한 인증샷을 올리는 소문내기 방식을 도입해 가치를 함께 하도록 했습니다.

노원구는 아동의 참여를 보장해 주었습니다. 노원구의 청소년 참여예산제는 아동이 제안하는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닌, 아동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여 예산을 집행하고, 남은 돈은 반납까지 해야 합니다. 청소년 참여예산학교 과정을 만들어 계획서를 수정하고 예산을 조정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또한 놀 권리에도 아이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놀놀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노원구의 놀이터가 어디에 어떻게 있는지, 무엇이 부족한지, 아이들이 원하는 놀이기구는 무엇인지에 대해 아이들이 돌아다니며 의견을 내도록 했습니다. 이 밖에도 아동친화도 조사, 아동영향평가 등 아동의 현황을 조사하고 정책이 이 아동들의 삶에 최대한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지속가능한 아동친화도시를 위한 발걸음도 내딛었습니다.

노원구는 ‘다른 지자체에 비해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최초도 아니고 1등도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남기며 인증 후에도 아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노원구의 꾸준함이라는 가치는 아동친화도시로써 노원구의 발전을 상상하게 하는데요! 앞으로 발전을 거듭해 나갈 아동친화도시 노원을 유니세프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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