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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전국 25번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2018-03-20

서울 광진구가 전국 25번째, 서울에서 9번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았습니다. 광진구는 2016년 8월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해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온 서울 광진구는 2018년 3월 유니세프의 심의를 통과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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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시민들의 참여와 응원입니다. 광진구는 일반 시민들이 아동친화도시의 목적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했습니다. 아동친화도시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 공모전에서 총 139건의 슬로건이 접수됐습니다. 우수작 선정에는 광진구청과 시민참여토론회가 함께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아동이 꿈꾸는 행복한 광진’이라는 멋진 슬로건을 갖게 됐습니다. 아동친화도시에 대한 공감대 역시 넓힐 수 있었습니다.

 

광진구는 ‘아동 눈높이 1.2m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아동 눈높이 1.2m 정책은 무엇일까요? 우리 주위의 건물과 시설은 어른들의 편의에 맞춰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른들과는 달리 아동은 의견을 내는 통로가 매우 제한돼 있고, 의견을 내도 중요하게 받아들여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광진구는 사업이나 시설물 구상 단계에서 아동의 눈높이로 바라볼 것을 약속했습니다. 아동이 되어 시설을 사용할 때 위험하거나 불편하지는 않은지 한 번 더 생각해 봄으로써 도시 전체가 아동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입니다.

 

아동친화도시는 많은 이들의 협력을 필요로 합니다. 광진구는 광진경찰서,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굿네이버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학 거버넌스를 만들었습니다. 이로써 광진구는 아이들의 안전 · 교육 · 권리를 지켜줄 든든한 파트너를 갖게 됐습니다.

 

광진구의 랜드마크는 어린이 대공원입니다. 때문에 광진구를 생각하면 아이들이 공원에서 활짝 웃는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광진구의 이번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통해 아이들이 공원 뿐 아닌 모든 도시에서 행복한 미소를 꽃피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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