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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전국 27번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2018-04-13

충북 음성군이 전국에서 27번째, 충북에서 두번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았습니다. 음성군은 2015년 7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 협의회에 가입해 약 2년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힘썼습니다. 2년간의 노력을 바탕으로 2017년 8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신청한 음성군은 약 9개월 만에 아동친화도시 인증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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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아동권리 실현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을까요? 음성군은 관내에 SOS 아동인권 지킴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음성군은 지역정부 내 9개읍면과 협조해 행정구역마다 SOS 아동인권 지킴이를 선정, 위촉했습니다. 지역실정에 밝은 주민자치위원, 부녀회원, 이장협의회, 자율방범대, 어린이집 연합회 등을 지킴이로 선정해 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아동학대 의심사례를 조기 발견하고 신고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사후 모니터링 기능도 함께 수행할 것입니다. 이는 아동권리 실현을 위해 지역 내 인적자원을 활용한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성군은 아동권리 교육과 홍보에 대한 계획 또한 수립했습니다.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을 대상으로 권리교육을 실시하고 참여권 보장을 위해 관내 학생 30여 명으로 구성된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동뿐 아니라 SOS 아동인권 지킴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도 실시해 모든 아동관계자가 아동권리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도록 했으며 정치인, 고위 공무원 등 정책결정자까지 교육의 범위를 확대해 아동 권리 실현을 위한 정책 마련에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축제로 유명한 음성의 특징을 살려, 지역 축제마다 아동권리 홍보부스를 마련해 일반 주민에게 아동권리를 알리게 한 점도 눈에 띕니다.

 

음성군에는 총 8명의 아동 옴부즈퍼슨이 있습니다. 음성군은 군의원, 전 고등학교 교장, 전 주민복지실 실장, 전 보건소장, 변호사, 대학교수, 장애인 가족지원센터장, 그리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를 아동 옴부즈퍼슨으로 선발해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직 교장, 보건소장, 공무원 출신 등 다양한 분야의 옴부즈퍼슨이 참여하는 점은 매우 실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8명의 아동 옴부즈퍼슨이 어떻게 협력하고 시너지를 만들지 그 발전이 매우 기대됩니다.

 

음성군의 슬로건은 ‘꿈과 나눔이 실현되는 음성’입니다. 꿈이 실현되는 도시라는 슬로건처럼, 음성은 시민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물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동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물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해 아동권리가 보장되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음성군이 조성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에서 아이들은 어떤 미래를 그려 나갈까요? 어떤 미래를 그리더라도 그 과정에 아동권리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가 음성군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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