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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전국에서 36번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2019-07-19

서울특별시 금천구가 전국 36번째이자 서울애서는 13번째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습니다.

금천구는 20157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하면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그 후 지역사회 차원에서 아동 권리 중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추진했으며, 20188월에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4년간 꾸준히 아동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마침내 20197월 금천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가 되었습니다.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기까지 금천구는 어떤 노력을 펼치고 어떤 성과를 거뒀을까요?    

금천구는 아동에 영향을 주는 의사 결정에 아동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첫 번째 구성요소에 따라 지자체의 정책 결정 과정에 아동이 참여하는 체계를 수립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천구는 아동 및 청소년의회와 청소년 예산참여제도 등을 통해, 매년 주민참여예산 중 아동과 청소년 관련 예산을 청소년이 직접 심의, 의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의선거관리위원회를 운영해 아동이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책에 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선거 제도 경험을 통해 책임 있는 민주시민으로서 자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수 아동이 참여하는 주민토론회를 개최하고 아동 의견을 수렴해 아동친화도시 4년 기본계획을 수립한 성과도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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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월에는 조직 개편을 통해 아동청년과를 신설, ‘아동권리 전담기구를 두어야 한다는 아동친화도시 4번째 구성요소를 충족시켰습니다. 이후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부모교육아카데미’, ‘청소년어울림마당등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이벤트를 개최해 아동 권리에 지역사회의 인식 제고에 노력했습니다.

                 또한 아동 청소년 인권 페스티벌 사·이·다(나를 사랑하고, 너를 이해하며, 우리 다 함께 행복한 세상 만들자!)”를 개최해 아동과 청소년이 재미있게 인권을 배우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사·이·다는 참가자들이 방 탈출게임, 인권 OX 게임 등 흥미로운 활동에 참여하면서 아동 권리와 아동친화도시에 관한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아동을 비롯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아동권리교육사업도 활발하게 추진했습니다. 아동 권리 이해관계자와 비정부기구 당사자가 협력해 지자체 공무원, 부모, 교사, 아동시설 종사자 등 다양한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방지와 아동의견을 존중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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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사법절차에서도 아동권리적 관점을 반영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습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지자체 조례와 지침에 반영해 아동친화적 사법의 법률적 기반을 다졌고, 아동생활시설 인권보호관, 아동권리 옹호담당관 및 독립적 대변인 제도를 운영해 아동 및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아동권리 옹호를 위한 추진계획을 설립하고 아동친화정책 전담부서 신설 등의 전략을 세우는 한편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의 및 소통 구조도 마련했습니다.

지난 5월에는 금천구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도움을 받았던 청소년이 모범청소년 유공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하는 반가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 청소년은 학창시절 방황을 겪다 꿈드림지원센터의 도움으로 자격증을 취득하고 유치원 교사라는 꿈을 꾸게 됐으며, 앞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멘토가 되겠다고 합니다. 이처럼 금천구는 학교를 다니지 않거나 정신적, 신체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상담, 진로설계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이번 인증 획득은 그 동안의 부단한 노력들로 구가 아동친화도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다. 앞으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활기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동친화도시 인증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금천구가 아동의 꿈과 끼를 키워주고, 아동친화적인 사회안전망을 통해 아동에 대한 폭넓고 지속적인 지원을 계속하길 바랍니다. “동네방네 행복도시를 표방하는 금천구에서 아이들이 더 행복하고, 더 신나는 삶을 누리게 되길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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