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전국 20번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았습니다. 전남 지역에서는 첫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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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민 다섯 명 중 한 명은 아동입니다. 광양시는 지난 2015년 8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 협의회에 가입, 같은 해 9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했습니다. 광양시는 지역사회 사법기관, 교육청, 의회 뿐 아니라 아동 관련 NGO와 아동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아동친화도시 추진 위원으로 위촉된 NGO 대표는 아동과 관련된 전문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광양시는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아동의 권리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아동권리 교육과 홍보를 실시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초등학교 정규 과정에 아동권리 교육을 편성했습니다. 올해부터 광양시의 모든 4학년 초등학생은 광양시에서 직접 제작한 교재로 자신의 권리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내년부터는 교육을 확대 실시하여, 중학생과 고등학생도 학교에서 아동권리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광양시는 아동권리를 보장하는 행정 체계 마련을 위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자기주도형 상시학습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2017년 4월부터 6월까지 광양시 모든 직원은 행정시스템에 접속할 때마다 자동으로 실행되는 아동권리 실천학습 팝업창에서 아동권리 문구를 읽고, 문제를 푼 후에 업무를 개시했습니다. 매일 자연스럽게 접한 학습 시스템으로 공무원들의 아동권리 인식또한 자연스럽게 개선되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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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복 광양시장은 “아이가 웃어야 미래가 웃는다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민선6기 최우선 역점시책으로 추진해 왔다”며, “이번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토대로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지역사회,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남의 첫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가 된 광양시가 이번 인증을 출발점으로 만 18세 미만 모든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정진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