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친화도시아동친화도시란?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이 지방정부의 시스템에서 실현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아동친화도시 사업은 아동의 권리를 지역의 공공 정책, 아동과 그 가족들에 대한 지역적 대책, 또 지역의 예산에 반영합니다. 또한, 아동의 생활 환경, 특히 가장 취약한 환경에 처해있는 아동들의 생활 환경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행동 계획을 마련합니다. 아동의 권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지역 사회에 이것이 잘 적용되는지 평가합니다.
아동친화도시에서 아동은 주체가 됩니다. 아동의 필요, 의견, 목소리, 활동은 아동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대한 단체장의 결정에 영향을 줍니다.

아이콘아동친화도시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지금으로부터 10년 후인 2025년에는 전세계 개발도상국가 아동의 약 60%에 해당하는 10억 명 이상의 아동이 도시에 살게 될 것이고, 그 중 절반은 빈곤 속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들 중 이미 절반은 도시에서 살고 있으며, 도시빈민가에서 거주하는 아동은 앞으로 25년간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대부분의 국가가 추진하고 있는 지방분산형 도시 경영은 아주 논리적인 결과이며, 각 지역정부의 효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공공서비스 경영능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제사회의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1996년 이스탄불에서 열린 인류 거주문제에 대한 UN국제회의 (해비타트Ⅱ)는 도시가 모두에게 살기 적합한 곳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데에 결의하였고, 나아가 ‘아동의 안녕’이야말로 건강한 도시, 민주적 사회, 굿거 버넌스의 궁극적 평가지표임을 선언하였습니다.

현재 총 195개국이 비준한 유엔아동권리협약은 각 도시들에게 시설 및 서비스 확충, 아동의 참여와 의견 반영, 국제연대 등 새로운 도전 과제들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이와 같은 전세계적 움직임에 동참하여 아동친화도시 사업을 시작했고, 각 지역 정부들과 협력하여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동친화도시2013 국내 최초 아동친화도시 인증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사무국이 이탈리아 플로렌스에 있으며, 아동친화도시 사업은 유럽을 중심으로 퍼져나가 현재 전 세계에서 각 나라의 실정에 맞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이러한 국제적인 흐름에 힘입어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서울 성북구와 완주군을 우리나라 ‘아동친화도시’로 인증하며, 아동친화도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수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주요 과제로 채택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전국의 아동친화도시 사업에 관심이 있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 협의회’를 구성하여 각 지방정부 간의 긴밀한 협조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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