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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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12월, 서울 송파구는 국내에서 6번째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7년 2월 15일, 송파구의 아동과 관계자가 300여 명 참석한 송파구청에서 송파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기념식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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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어린이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된 인증식에서는 홍보대사로 임명된 강지원 변호사와 8명의 아동이 표창을 받았습니다. 인증식 2부에서 진행된 강지원 변호사의 토크쇼에서는 아동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청소년 문화공간인 ‘또래울’ 아동의 축하공연 또한 인증식에 밝은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즉석 퀴즈에 많은 아동이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손을 들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기념품을 수령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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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지난 2015년  ‘청소년과’를 신설하여 아동·청소년 전담부서인 ‘청소년과’를 신설해 아이들 권리 및 안전망 확충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조성 업무 협약’을 맺는 등 아동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탄탄히 다지기도 했습니다. 송파구는 아동의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최우선으로 하여 32개 세부 실행과제를 수행했습니다. 100여 명의 아동과 대학생이 정책에 의견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하는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 청소년 문화공간 ‘또래울’, 아동을 위한 축제나 토론회 운영은 송파구의 특화 정책입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이번 인증을 시작으로 아동·청소년이 차별받지 않고 자유롭게 꿈을 키우는 도시가 되도록 정책을 펼쳐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점으로 삼아 송파구의 모든 아동이 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