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유엔아동권리협약이 채택된 11월을 20일을 기념하기 위해, 프랑스 전국 각지에서 각종 행사가 있었습니다. 프랑스 Morteau지역에서도 아동권리를 위한 11월을 기념하기 위해 11월 7일부터 29일까지 컨퍼런스와 공연, 부모수행능력에 대한 워크샵과 영화-토론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동의 권리 – 초등학교 학생들이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의 UNICEF 담당자가 아동권익옹호 봉사자 팀과 함께 학교에 방문하였습니다. 권익 옹호자 봉사자들은 아동권리, 영양실조 퇴치, 소년병, 에이즈 등 유니세프 사업과 관련한 문제 접근에 대하여, 교사 팀을 지원하였습니다.

© Morteau

11/7 열린 책 행사 – 이야기 곡예, 이야기가 있는 서커스

11/9-10 BONNET MAN – 일상에서 아동에게 일어나는 폭력들과 학교에서의 괴롭힘 문제에 대한 연극 포럼

11/10 친절한 교육, 비폭력 소통 교육에 대한 짧은 영화와 토론

11/10 제스처를 통한 유아와의 소통 프로그램

11/15 아동이 유치원에 가는 모습들을 담은 나비의 과정(L’Etape du Papillon)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

11/13-14 부르키나 파소의 거리의 아동을 돕는 Dembaya 협회의 DEMBAYA 인도주의 파티

11/17 친권에 대한 부모수행능력 컨퍼런스

11/21-22 놀이와 장난감의 날 – 장난감 판매, 놀이활동, 공연

11/28-29 티베트 아동을 돕기 위한 사진 및 공예품 전시 및 판매

출처: UNICEF France 아동친화도시 사이트